복희괘차(伏羲卦次)는 가장 원초적인 괘 순서->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원리

복희괘차(伏羲卦次)는 가장 원초적인 괘 순서로,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원리에 따라 배열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배열은 자연의 원리를 반영하며, 팔괘(八卦)가 중첩되어 64괘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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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괘차(伏羲卦次) 64괘 순서

1~8 : 하늘과 땅의 조화

1. 건(乾) ☰


2. 태(兌) ☱


3. 이(離) ☲


4. 진(震) ☳


5. 손(巽) ☴


6. 감(坎) ☵


7. 간(艮) ☶


8. 곤(坤) ☷



9~16 : 하늘과 땅이 조합된 변화

9. 천풍구(姤)


10. 천산둔(遯)


11. 천지태(泰)


12. 풍지관(觀)


13. 산지박(剝)


14. 지천태(否)


15. 중천건(乾)


16. 중택태(兌)



17~24 : 불과 물의 작용

17. 이위화(離)


18. 화택규(睽)


19. 화천대유(大有)


20. 화풍정(鼎)


21. 풍화가인(家人)


22. 천화동인(同人)


23. 택화혁(革)


24. 중화이(離)



25~32 : 천둥과 바람의 순환

25. 진위뢰(震)


26. 뢰화풍(豐)


27. 뢰천대장(大壯)


28. 뢰택귀매(歸妹)


29. 화뢰서합(噬嗑)


30. 천뢰무망(无妄)


31. 택뢰수(隨)


32. 중뢰진(震)



33~40 : 바람과 물의 흐름

33. 손위풍(巽)


34. 풍천소축(小畜)


35. 풍산점(漸)


36. 풍화가인(家人)


37. 산풍고(蠱)


38. 화풍정(鼎)


39. 천풍구(姤)


40. 중풍손(巽)



41~48 : 물과 산의 조화

41. 감위수(坎)


42. 수뢰둔(屯)


43. 수산건(蹇)


44. 수지비(比)


45. 뢰수해(解)


46. 산수몽(蒙)


47. 지수사(師)


48. 중수감(坎)



49~56 : 산과 하늘의 경계

49. 간위산(艮)


50. 산화비(賁)


51. 산천대축(大畜)


52. 산지박(剝)


53. 화산려(旅)


54. 천산둔(遯)


55. 택산함(咸)


56. 중산간(艮)



57~64 : 땅의 변화와 순환

57. 곤위지(坤)


58. 지수사(師)


59. 지풍승(升)


60. 지천태(泰)


61. 수지비(比)


62. 풍지관(觀)


63. 천지태(否)


64. 중지곤(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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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괘차의 특징

1. 팔괘의 순환을 바탕으로 함

건(乾)에서 시작하여 곤(坤)으로 끝나는 구조.

자연의 기본 요소인 팔괘(八卦)의 조합으로 변화가 이루어짐.



2. 대칭과 균형 유지

하늘과 땅, 불과 물, 바람과 천둥 등이 조화롭게 배열됨.



3. 음양의 조화

상반되는 괘들이 순차적으로 배치되며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흐름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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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복희괘차는 가장 원형적인 괘 배열 방식으로, 자연과 우주의 순환 원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단순한 점괘 배열이 아니라, 우주의 변화를 상징하는 깊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